초기 창업기업의 세무, 회계, 기술보호 대행수수료 지원을 위한 '창업기업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
현장에선 보통 세무회계바우처로 많이 부르는데요,
대표이사의 나이와 법인설립기간의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그 외 별다른 조건없이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바우처를 제공하기 때문에 매년 경쟁이 치열합니다.
올해의 경우, 2월 4일 신청일 오픈 시간 이전부터 Kstartup 사이트에 접속이 몰리면서 오픈 시간을 훨씬 넘겨서도 접속대기 시간이 3시간, 4시간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신청시각을 오후로 재공지 했음에도 계속 접속자가 몰려 굉장히 어렵게 신청을 마쳤는데, 선착순 마감인지라 거의 기대를 접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어렵게 신청하셨던 만큼 결과를 기대하고 계실텐데요. 이번 주에 공지 혹은 개별 연락을 주신다는 유관 기관의 안내와는 달리 오늘 오전까지도 연락이 없어서 신청현황을 재확인 하기 위해 사이트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미 결과가 나와있네요.
아직 결과를 기다리고 계시다면 Kstartup에 로그인 하셔서, 상단 사업신청 메뉴 > 사업신청내역을 조회해 보세요.
지원대상에 선정되셨다면, 과제상태가 '과제 진행중'으로 되어있고, 집행관리 메뉴에서 사업비내역이 보이실 겁니다.
이상, 2021년 창업지원 세무회계바우처 선정결과 확인방법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사업비 집행신청 과정을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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